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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후기] 3주 만에 940점 받은 후기!(+공부법) 토익 독학 드디어 시험 결과! 안녕하세요! 2월 7일 토익을 보고 결과가 나온지 한참 되었지만 이제서야 후기를 쓰는 게으름뱅이의 후기입니다. 토익 공부하던 것도 결국 1일차, 3일차 밖에 못 적었었죠...ㅎ 아무튼 제목을 보면 아시겠지만... 해냈습니다~! 800점 넘기기를 목표로 했었는데 무려 940점이 나왔어요. 다른 후기들 살펴보니 2월 7일자 토익은 쉬운 편이었다던데 저는 어려웠슴당ㅋㅋㅋ 당연히 재시험 봐야지...하면서 시무룩하게 집에 왔는데 점수가 잘 나와서 의외였어요. (LC는 너무 어려웠고 RC는 쉬웠는데 점수도 반대...) 아무튼 토익 시험 본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1. LC 너무 어렵다! 집에서 아무리 시끄러운 상황에서 듣는 연습을 하고 가도 시험장 스피커 상태는 모르는 일이더군요. ..
[토익 독학] 3일차, 놀고 있을 때가 아니야! 토익 독학 3일 차, 두 번째 모의 토익 오늘 두번째로 모의 토익을 보았습니다만... 저번과 정확히 같은 점수가 나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문제로 따지면 3문제 더 맞추긴 했는데 결국 830~960입니다. 아니 진짜 저거 점수폭 너무 큰 거 아니냐고요... 대체 몇 점인 거냐고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놀고 있을 때가 아니었어요. 원래 제 계획은 토익 10회분 모의고사 문제지로 '하루 모의고사, 다음날 복습 → 20일 완성 패키지~★'같은 느낌으로 하고 싶었는데... 어제 놀았어요... 오버워치 했습니다. 복습한 게 없으니 같은 점수가 나와도 할 말이 없긴 합니다. 내일 이틀분을 복습해야겠네요😢 시간도 처음 모의고사는 10분 정도 남긴 거 같은데 이번에는 2분 남았습니다. 너무 아슬아슬해요. 마킹 ..
[토익] 3주 남은 시험, 급하게 공부 시작?! TOEIC 3주 독학하면 몇 점이나 나올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 글 쓰게 되었네요... 학기 중에는 과제 때문에 영 글 쓸 틈이 나지가 않아요😢 게다가 이번에 21학점 들었답니다. 이제 5학점만 더 들으면 졸업!!이지만 아마 더 들을 것 같긴 해요. 아무튼 졸업을 앞두고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취업할 수 있을까란 걱정도 들고 뭘 더 해야 하나 싶고... 그래서 일단 (늦었지만) 토익 시험을 봐보려구 했습니다. 저는 여름 졸업이니 하려면 3월 공채에 내야하는데 3월까지 결과가 나오는 토익은 2월 7일! 3주 하고 딱 하루 더 남은 시험 날짜뿐이더라고요. 과거의 저는 정말 생각이 없었나 봅니다ㅎㅎ; (이런 거 제발 미리미리 하자...) 아무튼 그래서 인강 듣기에도 너무 짧은 시간이고 최근에 ..
[배곧] 조선우 솔직한 방문 후기... 배곧 조선우 소고기 무한리필 후기 이곳은 쓸까 말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던 곳입니다. 이런 곳에 너무 솔직하게 적으면 문제가 생길까 봐요. 하지만 그냥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되도록 한번 잘 써보겠습니다. 가게 정면 사진입니다. 이곳은 원래 맛집 리뷰를 하려고 마음먹고 간 곳이 아니라 가족 생일을 맞아 외식하러 간 곳이라서 사진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랬던 만큼 더욱 실망한 곳이기도 합니다. 생일이라는 즐거운 행사에 만족스럽지 못한 식사를 하게 되어서요. 워터 에이징 소고기를 무한 리필해준다는 말에 상당히 기대를 하고 방문한 곳이기도 합니다. 요새 정육점들도 그렇고 워터 에이징이 핫해서 저도 한번 꼭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주문했더니 소고기랑 차돌박이를 주시고 초밥 틀에 담긴 밥도 주셨습니다. 차돌박이를 구워..
[중앙대, 숭실대 맛집] 프라이밋 스테이크 하우스 상도역 부근 맛집 프라이밋 스테이크 하우스 드디어 배곧을 벗어나 서울에 있는 맛집 리뷰입니다. 오랜만에 학교 갈 일이 있었거든요☺ 수업 듣는 교수님이 갑자기 대면으로 면담을 하고 싶으시다 해서......(왕복 4시간) 다녀왔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프라이밋 스테이크 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학교 근처 갈 일 있으면 꼭 방문해야지 하고 벼르던 곳입니다. 전에도 한번 방문한적 있기에 재방문입니다. 제목에는 중앙대 맛집이라 적어놓긴 했지만 숭실대에서 더 가까워요. 중앙대에서부터 걸어가려면 다리 빠집니다. 걸어가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아무튼 스테이크를 먹겠다는 일념으로 겨우겨우 도착한 이곳! 가게가 굉장히 협소해서 혼밥이라 혹시 못 먹는 것 아닌가 걱정하며 도착했는데 다행히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
[안산 카페] 터프이너프(Tuff Enuff) 베이커리 겸 카페 안산 카페 터프 이너프(Tuff Enuff) 저는 요즘 아무런 일정이 없기 때문에 집에 콕 박혀 살고 있지만, 다른 가족들은 이래 저래 외출할 일이 생깁니다. 다들 나갔다 오면 꼭 하는 말! '안산 트레이더스 근처에 빵집 생겼더라~' 대체 빵집 하나 생긴 게 뭐라고 다들 이렇게 이야기하는지 궁금해서 다녀와본 터프이너프 후기입니다. 그렇습니다. 가게가 엄청나게 큽니다. 누가봐도 새로 생긴 가게라는 티가 팍팍 나더라고요. 가게 앞에 적당한 크기의 주차장도 있어서 왔다 갔다 하기 편하겠더라고요. 아무튼 가게 안으로 들어가 보면, 짜잔~! 꽤나 큼직한 빵 진열대가 있습니다. 빵 종류도 다양한 편이기는 합니다만 서로 다른 종류의 빵이 많다기보다 같은 종류의 빵이 여러 버전으로 많습니다. 초코 크루아상, 녹차 크루..
[난파선의 공주님] 1. 난파된 배에 사는 공주님 빈곤 챌린지 라고 하긴 애매한 내 맘대로 챌린지?! 계속 과거에 했던 플레이만 하다 보니 쓰는 입장으로도 지루해져서 아예 요즘 하는 플레이 일지를 먼저 써보기로 했습니다. 요새 하는 플레이는... 음, 한마디로 정의하긴 어렵고 저는 난파선의 공주님이라고 부르는 챌린지입니다. 빈곤 챌린지랑 비슷한 내용으로 땡전 한 푼 없이, 전기와 수도도 모두 끊긴 부지에서 살아남아 대대손손 재산을 축적하고 대저택까지 진행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런 플레이를 하게 된 이유라고 한다면 술라니 확장팩을 구입하고 난파선 부지가 있길래 너무 살아보고 싶었어요... 전기도 수도도 안나오는 난파선이라니 너무 매력적이잖아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막장 챌린지입니다ㅎㅎ) 아무튼 그래서, 대충 줄거리는! '어느 머나 먼 왕국의 공주님이..
[히스토리 챌린지] 2. 고대문명 시대의 사이좋은 세 자매들 히스토리 챌린지 고대 문명이 시작되다 선사시대는 지난 번 포스팅으로 흐지부지 지나간 것이 다입니다. 사진이 없어서입니다. 그리하여 시작한 고대문명! 선사시대의 후계자는 둘째 딸 페니입니다. 페니가 청소년이 되면서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우선 다 자란 프림과 페니부터 보겠습니다. 우선 프림입니다. 눈과 머리 색은 아빠인 데이먼을 닮았지만 얼굴 자체는 엄마인 로즈와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똑같습니다. 다음으로 페니입니다. 페니는 반대로 눈과 머리카락 색은 엄마와 같게 태어났지만 얼굴은 데이먼을 닮았습니다. 제가 페니를 후계자로 삼은 이유는...음...... 제가 히스토리 챌린지를 플레이하던 시절에는 심과 심 사이에서 태어난 2세들 얼굴을 전혀 고치지 말아야한다는 생각이 강했어서 좀 개성있게 태어난 아이들을 ..